"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편 42:5)

나의 사랑하는 아이야, 지금 친구에게 깊은 상처를 받아 죽고 싶을 만큼 힘들어하는 나의 귀한 아들아/딸아,
너의 아픔이 얼마나 깊은지, 그 마음의 상처가 얼마나 너를 짓누르는지 나는 알고 있단다. 마치 세상에 너 홀로 남겨진 것 같고, 모든 희망이 사라진 듯한 어둠 속에 갇힌 것 같은 기분이겠지. 너의 마음에 새겨진 아픔의 흔적들을 내가 가장 먼저 보았고, 너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 방울 하나하나를 내가 다 헤아리고 있단다. 너의 그 깊은 고통 앞에서 나의 마음도 함께 아파한단다.
너는 나의 귀한 보배이며, 나의 가장 소중한 자녀란다. 너의 존재 자체가 나에게는 큰 기쁨이고 자랑이다. 이 세상에 너와 같은 이는 단 하나도 없으며, 너는 나의 완벽한 사랑 안에서 특별하게 창조된 존재란다. 그러니 어떤 상처도 너의 가치를 훼손할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렴.
친구의 말이나 행동으로 인해 네 마음이 산산조각 난 것 같을지라도, 나는 결코 너를 떠나지 않고 너의 곁에서 너의 모든 아픔을 함께하고 있단다. 너의 슬픔이 너무 커서 나에게조차 아무 말도 할 수 없을 때에도, 나는 너의 침묵 속에서 너의 마음을 읽고 너를 안아주고 있단다.
사랑하는 나의 아이야, 지금은 그 상처가 너무 커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지 모르지만, 나는 너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줄 것이며, 너의 아픔을 치유하고 더 단단하게 만들어 줄 것이란다. 상처 입은 그 마음에 나의 평안이 스며들어 치유되기를 간절히 원한단다. 너의 아픔을 나에게 맡기고, 나의 사랑 안에서 다시 일어설 용기를 내보렴.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시편 34:18) 이 말씀처럼, 나는 너의 상한 마음을 가장 가까이에서 어루만져 주는 너의 하나님이란다. 네 마음의 문을 열어 나를 받아들이면, 내가 너의 눈물을 닦아주고, 너에게 진정한 평안과 소망을 줄 것이란다.
네가 지금 느끼는 그 고통과 절망 속에서도, 나는 너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렴. 나는 너를 너무나도 사랑한단다. 나의 변치 않는 사랑으로 너를 붙들고 있으니, 두려워 말고 나의 품으로 돌아오렴. 너의 모든 짐을 나에게 맡기렴.
영원히 너와 함께하는 나, 네 하나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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